FacebookTwitterLinkedInTelegramCopy LinkEmail
주식시장

Morgan Stanley, S&P 500 대반등 전망 제시

Morgan Stanley, S&P 500 대반등 전망 제시

최근 미국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Morgan Stanley는 시장과 반대로 강한 반등 시나리오를 내놓았다.

핵심 포인트:

  • S&P 500이 2026년 말까지 7,80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 이번 하락은 ‘조정’으로 간주, 하락세가 아님.
  • AI, 기업 수익 성장, 향후 Fed 금리 인하가 다음 랠리의 주요 원동력.

동사는 현재 변동성이 단기적 위기 신호가 아닌, 대규모 반등 초기 단계를 숨기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번 하락을 경고 신호가 아닌, 다음 상승을 위한 ‘마지막 흔들기’로 해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장 분위기와 역행하는 7,800 포인트 목표

Morgan Stanley는 S&P 500이 향후 12개월 동안 반등해 2026년 말 7,80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지수 약 6,658 대비 약 17% 상승 여력이다.

투자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나온 전망이다. S&P 500은 10월 고점 대비 4% 하락했고, 기술주는 압박을 받았으며 여러 섹터의 투자 심리가 약화됐다. 하지만 동사는 이번 매도를 ‘건설적 조정’으로 평가했다.

이번 조정, 다음 상승의 준비 단계?

동사는 이번 하락이 특정 기술주에 국한되지 않고, 과도한 포지션 해소를 통해 시장이 다음 랠리를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본다.

즉, 투자자에게 가장 유리한 시점은 반등 이후가 아니라, 그 전의 불확실한 상황 속에 존재할 수 있다.

강세 시나리오를 지지하는 3대 요인

  • AI 기술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2026년까지 기업 수익을 확대할 전망.
  • 기업 수익 성장 속도가 내년부터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
  • Fed 금리 인하 시 금융환경 완화, 위험자산 수요 확대 예상.

동사는 이들 요인이 결합되면 주식시장에 긍정적 피드백 루프가 형성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주목할 섹터

  • 스몰캡
  • 헬스케어
  • 일반 소비재
  • 금융
  • 산업재

조정 종료 후 유동성이 회복될 때, 이들 섹터가 가장 빠르게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

반론과 주의점

일부는 S&P 500이 연말까지 7,000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AI 의존 기술주는 과대평가됐다는 우려가 지속된다. AI 주도 밸류에이션 버블이 강세 전망의 주요 위험 요소로 지적된다.

요약

Morgan Stanley는 시장의 ‘확신’을 기다리지 않는다. 현재 하락을 위험 신호가 아닌 필수 조정으로 보고 있으며, 다음 상승이 비관 속에서 시작될 경우 투자자 최대 리스크는 ‘저투자 상태’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일 뿐이며, 금융, 투자 또는 거래 조언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Coindoo.com은 특정 투자 전략이나 암호화폐를 지지하거나 권장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스스로 조사하고, 공인 금융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기자 Coindoo

코스타는 2021년에 팀에 합류했으며, 지식에 대한 갈증과 놀라운 헌신, 그리고 분석적인 사고로 빠르게 자신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그는 다양한 최신 이슈를 다룰 뿐만 아니라, 뛰어난 리뷰, PR 기사, 교육 자료도 작성합니다. 그의 기사들은 다른 뉴스 매체에서도 인용되고 있습니다.

중요한 기술을 빠르게 이해하세요.